중부 맑고 남부·동해안 비…일교차 10도 안팎

일요일인 5일 중부는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와 제주,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서부와 제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서 5∼20㎜다.

밤부터는 충남권 남부와 전북, 전남권 동부와 경상 서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4도, 인천 20.4도, 수원 19.1도, 춘천 15.7도, 강릉 19.8도, 청주 18.8도, 대전 18.7도, 전주 20.7도, 광주 21.5도, 제주 24.2도, 대구 19.8도, 부산 21.4도, 울산 20.7도, 창원 20.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부터 서해 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9∼16ｍ로 강하게 불겠다.

7일까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 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구름이 낮게 끼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ｍ, 서해 앞바다에서 0.5∼1.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ｍ, 서해 0.5∼2.5ｍ, 남해 1.0∼2.5ｍ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