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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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두번째 경선지인 세종·충북 지역경선에서 득표율 54.54%(7035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앞서 지난 4일 대전·충남 지역경선에서 득표율 54.81%(1만4012표)로 압승한 바 있다.

민주당은 5일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경선을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