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세종·충북서도 54.54% 압승…지역경선 2연승 전범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05 18:07 수정2021.09.05 18: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두번째 경선지인 세종·충북 지역경선에서 득표율 54.54%(7035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앞서 지난 4일 대전·충남 지역경선에서 득표율 54.81%(1만4012표)로 압승한 바 있다.민주당은 5일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경선을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홍원 한때 사의…국민의힘 경선 파열음 국민의힘이 경선 룰을 두고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일부 대선주자가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성을 문제 삼아 5일 ‘공정선거 서약식 및 후보 간담회’에 불참하자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이 전격 사의를... 2 힘 받은 이재명, 충청 경선 중에도 TK 공략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은 5일 다음 지역 경선지인 대구·경북(11일)과 강원(12일)으로 향했다. ‘대세론’을 확인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세종·충북 경선일에도 일... 3 절치부심 이낙연 "200만표 중 6만표 불과" 이지명 경기지사에 더블 스코어 차이로 패하며 비상이 걸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족함을 메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 지사보다 ‘안정감’이 뛰어나다는 이미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