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세계 첫 '롤러블TV', 국제전시회서 "명작"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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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말리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국제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엑스포 2021’에서 호평받은 것으로 5일 전해졌다.
CEDIA 엑스포는 영상·음향·스마트홈 분야 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영상가전 전시회로, 올해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컨벤션센터에서 현지시간 1일부터 3일까지 열렸다.
업계에 따르면 CEDIA 엑스포 공식 파트너인 미국 전문매체 ‘CE프로(Pro)’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TV 분야 최고 제품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선정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국내외 유력 TV 업체가 선보인 총 9개 TV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다. 평가단은 심사평을 통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최고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정받을 명작”이라고 평가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CEDIA 엑스포는 영상·음향·스마트홈 분야 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영상가전 전시회로, 올해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컨벤션센터에서 현지시간 1일부터 3일까지 열렸다.
업계에 따르면 CEDIA 엑스포 공식 파트너인 미국 전문매체 ‘CE프로(Pro)’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TV 분야 최고 제품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선정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국내외 유력 TV 업체가 선보인 총 9개 TV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다. 평가단은 심사평을 통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최고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정받을 명작”이라고 평가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