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454명 확진…1주 전보다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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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치로 비교해 전날(4일) 513명보다 59명 적고, 지난주 일요일(8월 29일) 420명보다는 34명 많다.
중복 집계 등을 제거하고 정리한 하루 최종 집계치는 전날 508명, 지난달 29일 44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 665명으로 치솟은 뒤 이달 들어 4일까지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에는 대개 코로나19 검사자 수가 급감하면서 다음 날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패턴을 보여왔다.
토요일인 4일 검사 인원은 5만5천278명으로, 3일(8만824명)보다 2만5천명가량 감소했다.
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천6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 잠정치로 비교해 전날(4일) 513명보다 59명 적고, 지난주 일요일(8월 29일) 420명보다는 34명 많다.
중복 집계 등을 제거하고 정리한 하루 최종 집계치는 전날 508명, 지난달 29일 44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 665명으로 치솟은 뒤 이달 들어 4일까지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에는 대개 코로나19 검사자 수가 급감하면서 다음 날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패턴을 보여왔다.
토요일인 4일 검사 인원은 5만5천278명으로, 3일(8만824명)보다 2만5천명가량 감소했다.
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천6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