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전면 복장 자율화 및 인사평가 제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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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전면 복장 자율화 및 인사평가 제도 개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178818.1.jpg)
이번 제도 개선은 단기성과주의·순혈주의·수직적 문화 등을 버리고(Delete), 능력주의·실력주의·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수평적 문화를 만들기(Reload) 위한 Re:Boot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복장 자율화는 이미 디지털 관련 본부에서 시행되던 게 전사로 확대됐다.
인사평가 절차에서는 기존의 MBO, 정기자기신고, 자기평가 등이 폐지됐다.
또 기회와 선택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부서의 부서원부터 부서장까지 사내 공모로 지원받고 있다.
이 같은 개선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혁신을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강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