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프로미스나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위버스에 입점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오늘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해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9인 9색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청량 콘셉트의 대표주자로 떠오르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나인 웨이 티켓(9 WAY TICKET)'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들은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Talk & Talk)'으로 톡톡 튀는 청량 에너지를 발산하며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순항 중이다.

특히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 개설 후 열흘 만에 14만8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탄탄하고 신선한 콘텐츠로 SNS 채널에서도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플로버(공식 팬덤명)와 꾸준히 교류해온 프로미스나인은 위버스 합류 후 더욱 가깝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