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웍스, 픽셀플러스와 12억 규모의 수주계약 체결 [주목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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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 대비 15.33% 규모
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기업 폴라리스웍스가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약 12억원 규모의 자동차향 고신뢰성 패키지 '네오팩 인캡'(NeoPAC® Encap)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3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3월 27일까지다.
폴라리스웍스와 픽셀플러스는 자동차향 VGA(688x528) 센서 양산을 시작으로 HD(1280x720) 및 FHD(1920x1080)급 센서에 대해서도 추가 개발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등 자율주행차 센서 시장을 함께 확대 공략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시장은 모바일 제품 대비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시장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이전에 이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와 웨이퍼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양산 준비를 완료했기 때문에, 늘어나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공급난을 겪고 있는 차량용 이미지센서에 대해 신뢰성 인증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를 마쳐, 타사 대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초 예상 수주량보다 많은 수요로 인해 추가 수주가 기대됨에 따라 차량용 이미지센서 사업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3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3월 27일까지다.
폴라리스웍스와 픽셀플러스는 자동차향 VGA(688x528) 센서 양산을 시작으로 HD(1280x720) 및 FHD(1920x1080)급 센서에 대해서도 추가 개발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등 자율주행차 센서 시장을 함께 확대 공략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시장은 모바일 제품 대비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시장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이전에 이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와 웨이퍼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양산 준비를 완료했기 때문에, 늘어나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공급난을 겪고 있는 차량용 이미지센서에 대해 신뢰성 인증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를 마쳐, 타사 대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초 예상 수주량보다 많은 수요로 인해 추가 수주가 기대됨에 따라 차량용 이미지센서 사업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