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국내 최초 AMG 전용공간 개장…홍보대사에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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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서울' 전세계 6번째 AMG 센터
전시, 체험, 경정비 서비스 등 제공
전시, 체험, 경정비 서비스 등 제공

AMG 서울은 AMG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용 딜러십으로 국내 최초이자 전세계 6번째 AMG 브랜드 센터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문을 열었으며 벤츠 국내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운영을 맡았다.
전체면적 1239㎡(약 375평),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AMG 전시장과 경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AMG 게임존으로 구성됐다. 최대 8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해 다양한 AMG 차량 라인업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은 AMG 차량 라인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3차원(3D) 컨피규레이터 '원 디스플레이'가 아시아 최초로 적용되는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고객 라운지에서는 한국과 독일에서 AMG 전문 교육을 수료한 'AMG 엑스퍼트'가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AMG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AMG 서울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AMG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고성능 자동차 문화를 적극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