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사진=마리끌레르, 그림공작소
이장우 /사진=마리끌레르, 그림공작소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다이어트 성공기를 선보였던 배우 이장우 측이 화제의 패션화보 B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장우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스위스 명품브랜드 발리(BALLY)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25kg을 감량한 후 리즈시절 미모로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화보에서 이장우는 블랙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입고 레이스업 컬링 부츠와 함께 나일론 보스턴백을 매치해 부드러운면서도 남성다운 터프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코트와 팬츠에 스프라이트 백팩을 매치, 발랄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세련된 룩과 포즈로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이장우는 다이어트 전 98kg, 체지방 31~32%였으나 현재 73kg까지 감량했다. 체지방은 16%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장우에 대해 "맷 데이먼 같다. 가슴 근육이 딱 벌어졌다"며 감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