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 ‘자원순환의 날’ 맞아 친환경 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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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는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009년에 공동제정한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을 맞아 친환경 테마와 연계한 다양한 산학 협력 실천을 통한 자원순환활동에 주요 계열사와 함께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영원무역홀딩스는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주최하는 ‘제21회 FABI 초대전’을 공식 후원한다.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 추구의 뜻을 담아 ‘ReFashioned: Zero Wast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의류 및 패션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노스페이스의 재고 상품들을 지속가능한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
주요 계열사인 영원무역은 제45회 숙명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작품전의 업사이클링 부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원무역은 동대학 동과와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14년째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 부문 지원을 통해 업사이클링 의류디자인을 통한 자원순환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 참가 및 수상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는 “친환경 제품 개발을 포함해, 여러 유관 학계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 방식의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서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의 한국본부 이사로 활동 중이기도 한 성 대표이사는 WWF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영원무역의 국내 주요 사업장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동참해 오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영원무역홀딩스는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주최하는 ‘제21회 FABI 초대전’을 공식 후원한다.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 추구의 뜻을 담아 ‘ReFashioned: Zero Wast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의류 및 패션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노스페이스의 재고 상품들을 지속가능한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
주요 계열사인 영원무역은 제45회 숙명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작품전의 업사이클링 부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원무역은 동대학 동과와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14년째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 부문 지원을 통해 업사이클링 의류디자인을 통한 자원순환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 참가 및 수상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는 “친환경 제품 개발을 포함해, 여러 유관 학계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 방식의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서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의 한국본부 이사로 활동 중이기도 한 성 대표이사는 WWF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영원무역의 국내 주요 사업장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동참해 오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