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인천공항공사 상임이사 이희정 선임 강준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06 16:28 수정2021.09.06 1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사진)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인천공항공사 창립 이후 최초 여성 상임이사다. 임기는 2년.신임 상임이사는 중앙대 문헌정보학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 항공교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5년에 인천공항공사에 입사해 인재경영실장, 감사실장, 해외사업처장, 홍보실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미래사업본부장을 맡아서 60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운영·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공항,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경제권 마케팅 홍보영상 'The Future of Incheon Airport : Economic Zone Project'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레드닷... 2 인천공항, 공항방역인증 올해 재인증...아태공항 최초 인천국제공항이 국제공항협의회의 공항방역인증을 다시 받았다. 지난해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 최초로 획득한 인증을 갱신하게 됐다. 공항방역인증 갱신평가에서는 △공항 인프라 △코로나 대응 계획... 3 인천에 美 아틀라스항공 대형 정비센터 세계 유명 화물항공사인 미국 아틀라스항공의 항공정비(MRO) 시설이 인천에 들어선다. 민간 항공정비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STK)는 아틀란스항공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5년 특송화물기 정비공장을 인천국제공항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