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골드’ 배 입력2021.09.06 18:19 수정2021.09.07 00:5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익산시 낭산면의 한 과수원에서 6일 농부들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배 ‘슈퍼골드’를 수확하고 있다. 녹황색을 띠는 슈퍼골드는 당도가 13.6브릭스로 일반 배(약 11브릭스)보다 높고 과즙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치솟는 사과·배값…가을까지 갈듯 사과·배 가격이 올가을까지 고공행진할 전망이다. 지난해 유독 길었던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사과와 배의 시장 물량 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대체 공급도 사실상 어려워 가을 햇과일이 나올 때까지 가격 안정... 2 이마트, 못난이 과일 판매 이마트는 10일부터 1주일간 못난이 과일인 ‘알뜰 배’와 ‘보조개 사과’를 판매한다. 알뜰 배와 보조개 사과 모두 당도 선별 과정을 거친 만큼 일반 상품과 당도가 같은 수준... 3 이마트, 못난이 과일 푼다…장마로 비싸진 사과·배, 저렴하게 판매 이마트가 ‘못난이 과일’ 판매에 나섰다. 못난이 과일은 신선도나 당도가 일반 상품과 동일하지만 모양이 예쁘지 않고 작은 흠집이 있는 제품을 뜻한다. 장마와 태풍으로 가격이 급등한 과일을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