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에 가입한 뒤 장애가 발생해 장애인 등록을 완료하면 진단 자금을 지급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15종이 해당한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근골격계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특히 특정근골격계질환진단특약을 통해 디스크질환, 통풍 진단은 물론 생보업계 최초로 골다공증질환, 특정 관절병척추염 진단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나 질병으로 실직해 고용보험공단에서 구직급여를 수령한 경우 최대 91일까지 구직급여지원금을 보장하는 특약도 선택 가능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