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1인 가구 겨냥한 매트리스…"설치기사가 직배송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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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싱글 라이프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이즈 바이 템퍼(EASE BY TEMPUR)’ 매트리스를 템퍼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최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템퍼 매트리스 제품과는 달리 상자 안에 ‘롤’ 형태로 매트리스가 말려 포장된 ‘BIB(Bed in a box)’ 형태의 제품이다. 온라인 판매만 진행하지만 설치 기사가 직접 배송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즈 바이 템퍼 매트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했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싱글 사이즈(가로 100×세로 200×높이 18㎝)만 출시됐다. 커버의 경우 쉽게 벗길 수 있는 지퍼 형태로 돼 있어 분리 세탁에 용이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제품 구매 시 10년 사후관리(AS) 무상 보증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템퍼는 매트리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기술 인증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인 이즈 바이 템퍼도 템퍼 소재만의 특성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템퍼 소재는 오픈 셀 구조로 설계된 압력 완화 물질을 써서 수면 시 불필요한 압력을 줄이고 체중을 고르게 분배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싱글 라이프를 시작하는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단일 규격으로 제품을 내놨다”며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싱글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즈 바이 템퍼 제품은 베개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즈 바이 템퍼의 ‘서포트 베개’는 수면 베개로는 물론 등받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탁월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템퍼 슈퍼 소프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소형과 중형 두 가지로 출시했다. 커버는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템퍼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 추석선물로 좋은 템퍼 기능성 베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일명 ‘꿀잠템’으로도 불리는 ‘오리지널 베개’는 템퍼의 대표 기능성 베개다. 목과 어깨의 곡선을 지지해 주는 디자인으로 척추를 곧게 펴줘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이상적인 ‘밀레니엄 베개’는 긴장을 풀어주는 수면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템퍼 특유 점탄성 소재가 개인에게 맞는 편안함과 지지력을 줘 완벽한 수면을 가능하게 해 준다. 죽부인 모양의 ‘허그쿠션’은 독서나 TV 시청 때 원하는 자세를 더 편하게 해주는 다용도 제품이다. ‘베인 쿠션’은 다리의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꼬리뼈부터 뒤꿈치까지 다리 전체를 안정적인 각도로 받쳐줘 허리가 들뜨지 않도록 설계됐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이번 신제품은 기존 템퍼 매트리스 제품과는 달리 상자 안에 ‘롤’ 형태로 매트리스가 말려 포장된 ‘BIB(Bed in a box)’ 형태의 제품이다. 온라인 판매만 진행하지만 설치 기사가 직접 배송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즈 바이 템퍼 매트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했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싱글 사이즈(가로 100×세로 200×높이 18㎝)만 출시됐다. 커버의 경우 쉽게 벗길 수 있는 지퍼 형태로 돼 있어 분리 세탁에 용이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제품 구매 시 10년 사후관리(AS) 무상 보증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템퍼는 매트리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기술 인증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인 이즈 바이 템퍼도 템퍼 소재만의 특성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템퍼 소재는 오픈 셀 구조로 설계된 압력 완화 물질을 써서 수면 시 불필요한 압력을 줄이고 체중을 고르게 분배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싱글 라이프를 시작하는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단일 규격으로 제품을 내놨다”며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싱글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즈 바이 템퍼 제품은 베개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즈 바이 템퍼의 ‘서포트 베개’는 수면 베개로는 물론 등받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탁월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템퍼 슈퍼 소프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소형과 중형 두 가지로 출시했다. 커버는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템퍼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 추석선물로 좋은 템퍼 기능성 베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일명 ‘꿀잠템’으로도 불리는 ‘오리지널 베개’는 템퍼의 대표 기능성 베개다. 목과 어깨의 곡선을 지지해 주는 디자인으로 척추를 곧게 펴줘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이상적인 ‘밀레니엄 베개’는 긴장을 풀어주는 수면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템퍼 특유 점탄성 소재가 개인에게 맞는 편안함과 지지력을 줘 완벽한 수면을 가능하게 해 준다. 죽부인 모양의 ‘허그쿠션’은 독서나 TV 시청 때 원하는 자세를 더 편하게 해주는 다용도 제품이다. ‘베인 쿠션’은 다리의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꼬리뼈부터 뒤꿈치까지 다리 전체를 안정적인 각도로 받쳐줘 허리가 들뜨지 않도록 설계됐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