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미얀마 민주진영, 군사정권 상대로 '저항 전쟁' 선포 입력2021.09.07 13:14 수정2021.09.07 13: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얀미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7일 쿠데타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 두와 라시 라 대통령 대행은 이날 SNS를 통해 한 대국민 특별 연설을 통해 군정을 상대로 한 국민의 '저항 전쟁'이 시작됐다면서, 전역의 국민은 군정을 상대로 봉기할 것을 촉구했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가 전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 2월1일 작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스라엘이 유가 배럴당 200달러 만들 수 있을까 [원자재 이슈탐구] 이스라엘의 이란의 에너지 시설 공격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일각에선 이스라엘이 이란 원유 수출항 등 기반 시설을 공격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브렌트유 사상 최고가는 ... 2 서방 '이스라엘 지원' 분열…하마스·헤즈볼라는 중동권서 외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동 전쟁의 정치적 해법을 찾기 위해 이스라엘에 무기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수장을 제거한 데 이어 후임 수장으로 꼽히는 하솀 사피에딘도 ... 3 "中, 미국 법원 네트워크까지 해킹" 중국 정부와 관련된 해커그룹이 미국 법원에서 관리하는 네트워크 시스템 정보에도 접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중국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이 여러 미국 광대역 통신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