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위해 10명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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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기업과의 협력사업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10명을 기업협력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학계, 공공, 민간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2년간 창업가·스타트업·소셜벤처의 기술을 개발협력에 적용하는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과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등을 개발협력과 연계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사업 평가와 개선안 도출에 협력한다.
민간 개발 재원, 임팩트 투자, 민관 협력 등에서 최신 동향과 지식공유 활동에 나선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본부에서 온·오프 병행으로 열린 위촉식에서 손혁상 KOICA 이사장은 "기업 등 민간 재원을 활용한 파트너십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개발협력 분야"라며 "임팩트 투자, 혼합 금융 등 다양한 혁신 사업 추진에 많은 조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학계, 공공, 민간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2년간 창업가·스타트업·소셜벤처의 기술을 개발협력에 적용하는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과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등을 개발협력과 연계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사업 평가와 개선안 도출에 협력한다.
민간 개발 재원, 임팩트 투자, 민관 협력 등에서 최신 동향과 지식공유 활동에 나선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본부에서 온·오프 병행으로 열린 위촉식에서 손혁상 KOICA 이사장은 "기업 등 민간 재원을 활용한 파트너십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개발협력 분야"라며 "임팩트 투자, 혼합 금융 등 다양한 혁신 사업 추진에 많은 조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