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로에 내린 가을비 입력2021.09.07 17:57 수정2021.09.08 01:4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절기 중 ‘백로’인 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비 맞은 마가목 열매 뒤편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흰 이슬을 뜻하는 백로는 밤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이 나타나는 절기로,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을 시작 '백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드는 절기 '백로'(白露)인 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2 오늘 날씨 '백로'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커 백로(白露)이자 토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에서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에는 평년보다 낮은 수준까지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 3 쪽빛으로 물든 '백로'의 하늘 절기상 백로(白露)인 7일 경남 거창군 동변리의 물드림에서 천연 쪽염색과 감물 염색을 한 천이 빨랫줄에 널려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