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생애자산관리 대상'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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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2021 한경 생애자산관리대상’을 수상한다. 한국FP학회(회장 송수영 중앙대 교수)는 7일 생애자산관리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국민은행을 대상(금융감독원장상) 수상회사로 선정했다. 생애자산관리대상은 금융소비자의 생애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에 기여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 수여한다.
심사위는 올해 생애자산관리 관점에서 금융회사의 디지털금융 강화 노력을 중점 평가했다. 심사위원장인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국민은행이 디지털 전환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금융소비자의 생애자산관리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신한은행(은행 서비스 부문) 농협은행(은행 상품 부문) 미래에셋생명(생명보험사 부문) 삼성화재(손해보험사 부문)가 받는다. 신한은행의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마이(MY)자산’은 누구나 개인 재무관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호평받았다. 농협은행은 금융데이터뿐 아니라 연금, 현금영수증, 부동산, 자동차, 외환 등의 자료까지 모아 고객 자산과 지출 관리를 할 수 있는 ‘NH자산플러스’ 서비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경영 한경 생애설계센터장
심사위는 올해 생애자산관리 관점에서 금융회사의 디지털금융 강화 노력을 중점 평가했다. 심사위원장인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국민은행이 디지털 전환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금융소비자의 생애자산관리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신한은행(은행 서비스 부문) 농협은행(은행 상품 부문) 미래에셋생명(생명보험사 부문) 삼성화재(손해보험사 부문)가 받는다. 신한은행의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마이(MY)자산’은 누구나 개인 재무관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호평받았다. 농협은행은 금융데이터뿐 아니라 연금, 현금영수증, 부동산, 자동차, 외환 등의 자료까지 모아 고객 자산과 지출 관리를 할 수 있는 ‘NH자산플러스’ 서비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경영 한경 생애설계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