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한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신고 접수…경찰 "CCTV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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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
충남 보령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보령의 한 어린이집 교사 2명이 어린이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피해자 2명의 부모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는 아동이 교사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교사들의 아동학대 정황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7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보령의 한 어린이집 교사 2명이 어린이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피해자 2명의 부모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는 아동이 교사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교사들의 아동학대 정황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