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리그1 울산 vs 전북 '현대가 더비', 랜선으로 전초전
프로축구 K리그 대표 라이벌전인 '현대가 더비'가 온라인에서도 열린다.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 열리는 10일, 본경기에 앞서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FIFA 온라인 4 랜선 현대가 더비 결승'이 치러진다.

울산과 전북 레전드인 김병지(울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김형범(전북)이 두치와뿌꾸, 황덕연 등 인플루언서, 게이머들과 각각 한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랜선 현대가 더비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볼만찬기자들(스포츠조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실제 현대가 더비는 10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