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아카풀코 남서쪽서 규모 7.4 지진 발생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08 11:20 수정2021.09.08 1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한 멕시코 아카풀코 남서쪽 43km 지역 지도. 사진=기상청 멕시코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미지질조사소(USGS) 분석결과를 인용해 8일 오전 10시47분49초(한국시간) 멕시코 아파풀코 남서쪽 43km 지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17.10도, 서경 99.6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0km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 18세 女 권투선수, KO패 후 의식잃어…5일 만에 사망 멕시코의 18살 여자 권투선수가 경기에서 KO 패배 후 의식을 잃어 병원에 이송됐지만 5일 만에 사망했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멕시코 국적의 자넷 자카리아스 자파타가 몬트리올의 IGA 경기장에서 열린 마리-피에르... 2 [속보] 국내서 '뮤' 변이 3건 발견…멕시코·미국·콜럼비아 입국자서 확인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 뮤 변이가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된 사례가 3건이라고 발표했다. 장희창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뮤 변이가 멕시코, 미국, 콜... 3 전남 광양서 규모 2.2 지진 발생…피해 신고는 없어 전남 광양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감지됐으나 별다른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기상청은 28일 오전 7시 3분께 전남 광양시 북북동쪽 7㎞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