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 꽉 감은 홍남기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08 18:07 수정2021.09.09 01:2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눈을 꽉 감은 채 앉아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가재정 상황과 관련한 발언 번복 논란에 대해 “초지일관 (같은) 메시지를 드렸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곳간 비어간다→재정탄탄' 번복…홍남기 "저는 초지일관"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8일 국가 재정이 선진국에 비해 탄탄한 것이 맞느냐는 질의에 그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홍 ... 2 어제는 "곳간 비어간다" 오늘은 "재정탄탄"…오락가락 홍남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재정이 탄탄하다"고 말했다. 전날 "나라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며 재정건전성을 강조한 지 하루만에 말이 반대로 바뀐 것이다. 재정 당국 수장인 홍 부총리가 정치권에 휘둘리며... 3 '나라 곳간 비어간다'던 홍남기, 하루 만에 "한국은 재정 탄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는 (내) 표현은 자극적이었다. 한국 재정은 선진국에 비해 탄탄하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