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쇼핑센터인가 리조트인가 김영우 기자 입력2021.09.08 18:10 수정2021.09.08 23:4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의왕시에 들어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사전 오픈일인 8일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전체 영업면적 4만3000㎡의 절반을 비(非)쇼핑 체험형 콘텐츠와 휴식 공간으로 채웠다. 10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연 속 쇼핑' 롯데 타임빌라스 10일 오픈 롯데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오는 10일 문을 연다. 경기 의왕 바라산과 백운호수를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담은 쇼핑·문화공간이다. 타임빌라스는 ‘... 2 통유리 건물·잔디광장·놀이터…다닥다닥 아울렛의 틀을 깼다 백화점과 명품 아울렛 입점은 브랜드의 명예였다. 요즘엔 이런 공식이 깨진 지 오래다. 소위 ‘핫한’ 브랜드들은 오히려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는 걸 훈장으로 여긴다. 자신만의 정체성을 담기엔 대형 ... 3 "'아싸'에서 보자"… 백화점·아울렛 천편일률 'OO점' 탈피하는 이유 "이제 '아싸'에서 보자고 하면 되겠네요.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를 다 말하기엔 너무 길고 앞글자만 따서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대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