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전세대출 이자 지원 입력2021.09.08 18:33 수정2021.09.08 23:49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대출금 100%)하고 부산은행이 연 1.5% 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면, 부산시가 이자 전액을 연 최대 150만원까지 최장 4년간 청년들에게 지원한다. 접수는 27일까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대 기업 '0'…초라한 부산 경제 부산의 ‘경제 성적표’가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매출 100대 기업이 한 곳도 없는 데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앞두고 있다. 공공기관 2차 이전도 미뤄지면서 성장... 2 창원 S-BRT 2023년부터 달린다 경상남도 창원시는 S-BRT(슈퍼 BRT: 최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을 내년 하반기 시작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는다고 8일 발표했다. S-BRT는 교통신호에 구애받지 않고 전용도로로 달리면서 정류장에서만 정... 3 대구 '낡은 제조업'에 친환경 입힌다 대구시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염색산업단지와 제3산단에 기술창조발전소와 안경테표면처리센터(사진)를 건립하고, 염색가공과 안경코팅 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두 시설은 대구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