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전 아나 "장하다"…기업가치 1000억 달성한 남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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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월렛 선보이는 모바일퉁 김형우 대표
수수료 대폭 낮춘 환전 서비스 제공
박은영과 '아내의 맛' 함께 출연하기도
수수료 대폭 낮춘 환전 서비스 제공
박은영과 '아내의 맛' 함께 출연하기도

박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하다 범준 아범"이라는 글과 함께 '트래블 월렛, 158억원 투자 유치해 기업가치 1000억원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공유했다.
트래블 월렛은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복잡한 국제정산 및 결제과정을 단순화하고, 기존의 국제거래에서 발생하던 비용을 대폭 낮춰 수수료 없는 해외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앱을 통해 24시간 낮은 환율로 미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 태국 바트화를 환전, 인천공항에서 실물 수령하게 해준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퉁을 운영 중인 김형우 대표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런던 경영대학원(LBS)에서 FX 파생상품을 전공했고, 이후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외환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2017년 10월 모바일퉁을 창업하고 트래블 월렛을 출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