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부르 낙산, 호텔급 시설…안정적 임대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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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부르 낙산, 호텔급 시설…안정적 임대수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AA.27415171.1.jpg)
![르부르 낙산, 호텔급 시설…안정적 임대수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AA.27433626.1.jpg)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서울과 각지로 이동하기 좋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9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예정)를 통해서는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커지고 있다. 주변에는 남대천과 낙산해수욕장 개발이 예정돼 있어 다양한 휴양 레저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국내 관광지가 해외 여행 수요를 흡수하면서 양양에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양양군 관광객 717만6000여 명 중 낙산해수욕장 방문객은 277만5000여 명에 달했다.
투자 조건도 좋다는 평가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달리 호텔처럼 위탁사에 운영을 맡겨 장기 및 단기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과 1가구 2주택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고, 개별 등기를 할 수 있으며, 전매에 제한이 없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