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당 아너스톤, 자연과 조화 이룬 정갈한 실내 봉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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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용인공원이 경기 용인시에 선보인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문상 중심의 장례 문화가 가족 중심으로 간소화되는 가운데 깊이 있는 추모 문화에 적합한 공간이라는 평가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들어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실내 봉안당이다.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40분대에 도달한다. 내부는 봉안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돼 있다. 봉안실은 정갈한 디자인과 아늑한 채광이 있는 ‘아너관’, 넓은 액자형 창에 자연풍광이 담기는 ‘노블관’, VIP 전용 테라스를 갖춘 ‘로얄관’으로 구성돼 있다. 봉안당 외관은 전통 건축의 예술미를 살렸다. 나무, 화강석의 원재료 느낌을 살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용인공원은 상·장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토털 웰빙 라이프 서비스 기업 엘비라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조 및 장지 전환·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올바른 장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들어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실내 봉안당이다.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40분대에 도달한다. 내부는 봉안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돼 있다. 봉안실은 정갈한 디자인과 아늑한 채광이 있는 ‘아너관’, 넓은 액자형 창에 자연풍광이 담기는 ‘노블관’, VIP 전용 테라스를 갖춘 ‘로얄관’으로 구성돼 있다. 봉안당 외관은 전통 건축의 예술미를 살렸다. 나무, 화강석의 원재료 느낌을 살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용인공원은 상·장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토털 웰빙 라이프 서비스 기업 엘비라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조 및 장지 전환·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올바른 장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