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박사, 가맹점주와 24년간 믿음 쌓은 안경전문점
안경박사는 1997년 안경 프랜차이즈 브랜드 ‘안경박사’ 론칭 후 지난 24년간 투명한 경영이라는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홍성진 대표(사진)는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투명한 경영이 우선돼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투명한 가격,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그 결과 안경 전문점에서는 유일하게 장수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홍 대표는 안경원 경영 노하우를 프랜차이즈에 접목했다. 대표적인 경영방침이 ‘자율형 프랜차이즈’다. 자율형 프랜차이즈로 가맹 안경원의 수익이 극대화되면서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가맹비 및 관리비를 책정해 가맹점주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보다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유통구조 단순화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홍 대표의 안경원 경영 노하우는 가맹점들의 경영 개선을 위해 더없는 도움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철저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안경시장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