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화장품 '후', 한방 브랜드 '수려한' … 부모님 피부에 광이 난다

LG생활건강

'후 비첩자생 에센스 2종 세트'
고급스런 디자인…소장 가치도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세트'
천삼 등 진귀한 성분 들어가

민감피부 진정 '닥터벨머 스킨케어'

LG생활건강은 추석을 맞아 브랜드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왼쪽)를 내놨다. 궁의 건축 구조와 연꽃 장식을 모티브로 한 입체적이고 화려한 패키지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후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는 최근 효능과 성분을 한층 개선했다.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기존보다 10배 강화한 자하 비첩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탄력, 보습, 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피부 스스로 힘을 갖게 해준다. 증정 제품으로는 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천기단의 화현 밸런서와 로션, 화현 클렌징폼, 화현 보 앰풀을 넣었다.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는 ‘숨마 엘릭서 스페셜 세트’(오른쪽)를 선보였다. 숨마 엘릭서 에센스엔 수천 년 전의 비밀 처방에서 까다롭게 선별한 성분과 발효 과학 노하우를 접목해 완성한 8가지 핵심 성분이 들어있다. 에센스 단 한 병으로 주름, 광채, 탄력, 장벽 등 8가지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 세트엔 에센셜 스킨 소프너, 에멀전 등 숨마 핵심 라인업을 담았다. 환절기 바뀐 외부 환경으로 인해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최고급 라인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4종 기획 세트’도 내놨다. 이 세트는 CHA 태반연구소의 독자적인 과학기술로 개발한 ‘rHPP-8TM’과 재조합 태반 줄기세포 배양액 핵심 성분인 ‘rFPP-5TM’ 등을 함유해 피부 에너지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얼굴의 인상을 좌우하는 미간, 눈가, 팔자 부위를 연결한 다이아몬드존의 3중 탄력 케어에 효과적이다. 스킨, 에멀전, 크림, 세럼 4종으로 기초화장품 전 단계 제품을 담았다.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추석을 맞아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특별 기획 세트’를 준비했다. 수려한의 최고가 라인인 ‘천삼 선유’와 ‘천삼 상황’ 두 라인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세트엔 천삼 상황 진액과 아이크림 모두 정품과 동일한 용량의 증정품을 넣었다.

수액, 유액, 크림으로 구성된 천삼 선유 라인은 인삼 천 뿌리 중 한 뿌리 정도만 나올 정도로 귀한 한방 재료인 천삼을 함유했다.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이와 함께 가을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고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천삼 상황 크림과 진액, 처진 눈가를 더 또렷하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크림을 담았다. 선물세트 패키지엔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민화에서 착안한 채색 기법을 적용해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는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선보였다.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토너와 에멀전이 들어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