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거기, 자기 어서 '동참'해…단백질 만점 동원참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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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동원참치와 리챔 선물세트가 주력 제품이다. 플라스틱 포장재를 완전히 없앤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세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 선물세트도 내놨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성인 단백질 하루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으로 섭취할 수 있다.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던 국내 캔햄 시장에 저나트륨 제품을 선보여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현지 입맛을 사로잡았다.
동원F&B는 올해 추석 참치캔과 홍삼 제품을 함께 넣은 고급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동원 VIP 3호’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천궁, 숙지황, 계피, 당귀, 감초 등 식물성 원료를 넣어 건강 증진과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천지인 천지보감 골드’와 오메가-3가 풍부한 동원참치를 담았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단백질 식품 선물세트도 내놨다. ‘동원 스페셜 19호’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참치캔과 100% 닭고기햄 ‘리챔 프로틴’, 영양간식 ‘동원참치 단백질바’ 등을 넣었다. 리챔 프로틴은 200g 제품 기준으로 달걀 5개 분량의 단백질 30g이 들어 있다. 동원참치 단백질바는 단백질 함량이 6g으로 전체 중량(30g)의 20%에 달하는 영양 간식이다.
동원F&B는 지난해 추석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트레이를 완전히 없애고 종이만으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올해 추석에는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 수량을 지난해 대비 약 60% 늘렸다. 올해 설 처음으로 내놓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인 ‘레스 플라스틱’ 선물세트도 약 10배 이상 확대했다.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는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종이 재질로 교체하고, 기존 부직포 가방이 아닌 종이 가방에 담았다. 특히 ‘리챔18호’는 리챔의 플라스틱 뚜껑까지 없애 플라스틱을 완전히 없앴다.
동원F&B는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간격을 최대한 줄여 모든 선물세트의 포장 공간 비율을 전면 축소했다. 이를 통해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의 무게를 세트당 평균 10%씩 줄였다.
동원F&B는 또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 유통을 거친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세트를 선보였다. MSC인증 가다랑어 참치는 해양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지속가능 어업 방식으로 어획한 MSC인증 가다랑어로 만든다. 원재료인 가다랑어 수급부터 참치캔의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어업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성인 단백질 하루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으로 섭취할 수 있다.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던 국내 캔햄 시장에 저나트륨 제품을 선보여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현지 입맛을 사로잡았다.
동원F&B는 올해 추석 참치캔과 홍삼 제품을 함께 넣은 고급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동원 VIP 3호’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천궁, 숙지황, 계피, 당귀, 감초 등 식물성 원료를 넣어 건강 증진과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천지인 천지보감 골드’와 오메가-3가 풍부한 동원참치를 담았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단백질 식품 선물세트도 내놨다. ‘동원 스페셜 19호’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참치캔과 100% 닭고기햄 ‘리챔 프로틴’, 영양간식 ‘동원참치 단백질바’ 등을 넣었다. 리챔 프로틴은 200g 제품 기준으로 달걀 5개 분량의 단백질 30g이 들어 있다. 동원참치 단백질바는 단백질 함량이 6g으로 전체 중량(30g)의 20%에 달하는 영양 간식이다.
동원F&B는 지난해 추석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트레이를 완전히 없애고 종이만으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올해 추석에는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 수량을 지난해 대비 약 60% 늘렸다. 올해 설 처음으로 내놓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인 ‘레스 플라스틱’ 선물세트도 약 10배 이상 확대했다.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는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종이 재질로 교체하고, 기존 부직포 가방이 아닌 종이 가방에 담았다. 특히 ‘리챔18호’는 리챔의 플라스틱 뚜껑까지 없애 플라스틱을 완전히 없앴다.
동원F&B는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간격을 최대한 줄여 모든 선물세트의 포장 공간 비율을 전면 축소했다. 이를 통해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의 무게를 세트당 평균 10%씩 줄였다.
동원F&B는 또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 유통을 거친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세트를 선보였다. MSC인증 가다랑어 참치는 해양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지속가능 어업 방식으로 어획한 MSC인증 가다랑어로 만든다. 원재료인 가다랑어 수급부터 참치캔의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어업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