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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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먹는(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11시28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2000원(5.55%)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GLS-1027'(제누졸락)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진원생명과학은 고대구로병원 등 임상기관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에 GLS-1027을 투여해 증상이 중증 폐렴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지 평가할 방침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9일 오전11시28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2000원(5.55%)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GLS-1027'(제누졸락)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진원생명과학은 고대구로병원 등 임상기관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에 GLS-1027을 투여해 증상이 중증 폐렴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지 평가할 방침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