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충청북도·음성군과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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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사업 확장 등
국전약품은 충청북도 및 음성군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전약품은 성본산업단지 3만2704㎡ 부지에 1000억원을 들여 대규모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원료의약품 사업 확장과 신약후보물질 개발, 전자소재 및 2차 전지 전해질 첨가제 사업을 위해서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국전약품은 투자 사업 이행과 투자 규모 확충, 지역 생산 자재·장비의 구매를 비롯해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 나설 방침이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제약·바이오 영역의 전문적인 연구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해 대규모 투자를 결심했다”며 “전자소재의 국산화와 2차 전지 전해질 개발 등을 통해 혁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전약품은 성본산업단지 3만2704㎡ 부지에 1000억원을 들여 대규모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원료의약품 사업 확장과 신약후보물질 개발, 전자소재 및 2차 전지 전해질 첨가제 사업을 위해서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국전약품은 투자 사업 이행과 투자 규모 확충, 지역 생산 자재·장비의 구매를 비롯해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 나설 방침이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제약·바이오 영역의 전문적인 연구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해 대규모 투자를 결심했다”며 “전자소재의 국산화와 2차 전지 전해질 개발 등을 통해 혁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