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전문의 '제9회 성천상' 수상 입력2021.09.09 17:48 수정2021.09.09 23:3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JW그룹 본사에서 제9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이미경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의학과 전문의(오른쪽)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이 전문의는 1988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몸 담은 후 장애인 재활에 평생을 바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 후 이종호 이사장(왼쪽)과 이 전문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오닉5보다 세다…'GV60'에만 있다는 비장의 기술 제네시스의 두 번째 전기차 JW(프로젝트명·가칭 GV60)가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용 전기차'로는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주자인 만큼 관심이 높다.앞서 제네시스는 고급 전기 세... 2 이미경 서울장애인복지관 전문의, 장애인 재활 33년 헌신…정서까지 돌본 '仁術' 모두가 부러워하는 의과대학에 합격했지만 당시 거의 모든 의사가 꺼리는 재활의학을 전공으로 택했다. 동료 의사들은 대학병원에 남거나 자기 병원을 차렸지만 그는 장애인을 돌보는 시설에서 일하겠다고 자원했다. 그리고 33... 3 JW중외제약, 30년 뚝심…K항생제로 美 뚫었다 JW중외제약의 원료로 만든 항생제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입성했다. 한국산(産) ‘카바페넴’계 항생제 원료를 쓴 의약품이 미국시장을 뚫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약업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