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개인정보보호위, '2021 APEC 온라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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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통지제도’ 국제 확산 논의
![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 소장이 2021 APEC 포럼 개회사를 하고 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452890.1.jpg)
개인정보 유출통지제도는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2차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응하는 제도다. 정보 주체에게 유출 사실과 함께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통지하도록 한다. 한국에서는 2011년 9월부터 시행됐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환영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452915.1.jpg)
축사를 맡은 섀넌 코 APEC DSP(Data Privacy Subgroup) 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성공적으로 실행돼 개인정보 유출통지제도가 국제적으로 확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바른ICT연구소 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한국의 정책적 리더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