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인 수십명 포함, 외국인 태운 항공기 카불 떠나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09 23:09 수정2021.09.09 23: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인 수십명을 포함한 약 200명의 외국인들을 태운 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이륙했다. 사진은 카불 공항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탈레반 대원. /사진=AP 미국인 수십명을 포함한 약 200명의 외국인들을 태운 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이륙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미군이 아프간 철수를 마친 후 10일 만에 이뤄진 대규모 출국이다. 출국자에는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캐나다, 우크라이나 국적을 가진 이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빌 게이츠, 해리스에 '690억' 썼는데…트럼프 '깜짝 발언'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거액을 기부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면담을 요청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 2 이기면 600배 잭팟, 지면 감옥행…인생 풀베팅한 이 남자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년이 저물어 갑니다. 국내외 모두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테슬라 팬과 투자자들에겐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1년이었지요.세계 최대 부자이자 혁신가 일론 머스크는 정치까지 뛰어들었습니다. 그가 이끄는 논란의 기업 ... 3 中, 소고기 수입 제한 검토…美 방산기업 7곳도 제재 글로벌 무역 전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수입 소고기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조사에 들어가는 등 자국 산업 보호에 나섰다. 베트남은 중국산 풍력타워에 97%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을 견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