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인 수십명 포함, 외국인 태운 항공기 카불 떠나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09 23:09 수정2021.09.09 23: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인 수십명을 포함한 약 200명의 외국인들을 태운 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이륙했다. 사진은 카불 공항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탈레반 대원. /사진=AP 미국인 수십명을 포함한 약 200명의 외국인들을 태운 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이륙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미군이 아프간 철수를 마친 후 10일 만에 이뤄진 대규모 출국이다. 출국자에는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캐나다, 우크라이나 국적을 가진 이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통상전쟁 이끌 USTR 대표에 한·미 FTA 개정론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6일(현지시간) 차기 정부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제이미슨 그리어 킹스앤드스팰딩 변호사(44·사진)를 지명했다.그리어 지명자는 트럼프 정부의 무역정책을 ... 2 軍 경험없는 기업인 美 해군장관에 지명…韓과 조선협력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해군의 무기 조달과 예산 등을 책임지는 해군 장관에 기업인인 존 펠란을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인은 2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존은 우리 해군 장병을 위한 엄청난 힘이자 ... 3 "월급 3배 줄게"…글로벌 기술 인재 쟁탈전 불붙었다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테크기업에서 인재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방 국가들이 첨단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기술에 중국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자 인재 영입으로 대응에 나선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