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텍, 상장 첫날부터 11%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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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부품 제조사 와이엠텍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1분 현재 와이엠텍은 시초가 5만6000원보다 6400원(11.43%) 오른 6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인 2만8000원을 약 2.2배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 와이엠텍은 지난달 25~2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96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2939.57대 1로 증거금 6조1731억원을 끌어모았다.
와이엠텍은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차,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에 적용되는 직류 고전압 계전기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업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10일 오전 9시51분 현재 와이엠텍은 시초가 5만6000원보다 6400원(11.43%) 오른 6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인 2만8000원을 약 2.2배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 와이엠텍은 지난달 25~2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96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2939.57대 1로 증거금 6조1731억원을 끌어모았다.
와이엠텍은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차,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에 적용되는 직류 고전압 계전기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업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