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대화하는 정의용 - 송영길 - 이인영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10 12:38 수정2021.09.10 12: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의용 외교부 장관(왼쪽부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가 무섭냐"는 윤석열에…송영길 "벌써 저리 윽박지르니 걱정"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하겠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그럼 나오셔서 얘기하면 되겠다"고 응수했다. "일단 수사가 시작되면... 2 이인영 "北 산림생태계 복원하면 대규모 '탄소흡수원' 생겨"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산림 생태계를 복원해 나간다면 한반도는 대규모의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게 된다”며 남북한 산림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화뉴딜’이라는... 3 송영길, 카카오에 "이윤만 추구했던 대기업 답습 안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혁신 기업을 자부하는 카카오가 공정과 상생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했던 과거 대기업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송갑석·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