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철군 이후 첫 외국인 대피 입력2021.09.10 17:17 수정2021.09.30 11:53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프가니스탄에서 빠져나온 외국인 승객을 태운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9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미군이 지난달 30일 아프간에서 완전 철수한 이후 민간 항공기를 이용한 최초의 아프간 대피 사례다. 이 여객기에는 미국인 등 외국인 113명이 탑승했다. 승객들이 여객기에서 내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가, 수요 우려 속 등락 반복…강달러와 연준 긴축 기조 여파 지속 [오늘의 유가] 지난 주 국제 유가는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와 강달러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 후 반등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석유 수요 전망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정책 등이 유가 변동성에 ... 2 중국 부동산 위기 5년차…완커·홍콩 개발사도 유동성 위기 중국의 부동산 부채 위기가 5년째 이어지면서 시장 전반이 심각한 여파를 겪고 있다. 주요 개발업체들은 디폴트 위험에 처해 있고, 홍콩 등 해외 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심화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구제책들을 내놓고 있지... 3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트랜스젠더 광기' 멈추겠다"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사진)은 23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된 첫날부터 트랜스젠더 광기를 멈추겠다"고 다시 한번 공언했다. 공화당이 의회 양원을 장악하고 백악관을 지휘하게 될 상황에서 LGBTQ(성소수자)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