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짜 사슴인 줄…덕수궁 미술전
10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덕수궁 프로젝트: 상상의 정원’ 전시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미술가, 조경가, 만화가, 식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9팀이 참여해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1월 28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관람객들이 덕수궁 정원에 설치된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