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짜 사슴인 줄…덕수궁 미술전 신경훈 기자 입력2021.09.10 17:59 수정2021.09.10 23:5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덕수궁 프로젝트: 상상의 정원’ 전시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미술가, 조경가, 만화가, 식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9팀이 참여해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1월 28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관람객들이 덕수궁 정원에 설치된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숭례문 후문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22일 숭례문의 후문을 개방했다. 숭례문의 보호를 위해 그동안 정문만 개방했으나 이날부터 남대문시장과 가까운 후문도 추가로 개방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숭례문 정문과 후문... 2 성북구립미술관 기획전시 '땅의 소리: 김승영'展 개최 성북구립미술관은 2021년 첫 기획전시로 <땅의 소리: 김승영>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0년 이상 설치, 미디어 아트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지속해 온 김승영 작가의 개인전으로 미디어 설치 신작 4점과... 3 가을 덕수궁에서 현대미술 만나다 덕수궁 유일의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에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이불의 설치작품 ‘키아즈마(Chiasma)’가 걸려 있다. 키아즈마는 세포분열에서 염색체가 교차하는 현상이다. 염색체 사이에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