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대 금융지주 회장 만난 고승범 김영우 기자 입력2021.09.10 17:51 수정2021.09.11 00:1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5대 금융지주 회장과 만났다. 간담회에는 빅테크 규제, 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 가계대출 문제 등이 논의됐다. 왼쪽부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고 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승범, 정은보 금감원장과 첫 회동…"한 몸으로 협력해 나가자" 당부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한 몸으로 협력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고 위원장은 2일 오전 11시께 집무실에서 정은보 금감원장과 취임 후 첫 회동을 가졌다.&nbs... 2 고승범 "금융위-금감원은 한몸…소통 강화할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한몸"이라며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금융감독원장과... 3 고승범 "금융권, 엄격한 대출관행 필요…갚을 수 있는 만큼 빌려줘야"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 금융권에 엄격한 대출관행을 주문했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차주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확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