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쇼핑] 추석연휴 일주일 앞…"선물세트·신선식품 할인"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유통가는 신선식품과 선물세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은 가을 의류와 가구 기획전을 준비했고, 온라인 쇼핑몰은 주방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14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탠디의 남성화와 여성화를 할인 판매한다.

노원점은 12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쿠론, 헤지스, 닥스 등이 참여하는 '추석 선물 특집전'을 통해 핸드백과 신발을 할인한다.

미아점은 16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가을 골프 의류를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은 12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여성 가을패션 제안전'을 열어 톰그레이하운드, 폼더스토어, MSGM 등의 의류를 선보인다.

목동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패션 종합전'을 통해 에디션과 예작셔츠 등 10개 브랜드의 셔츠, 재킷 등을 판매한다.

판교점은 10층 행사장에서 '수입가구 디자인페어'를 열어 구프람, 드리아데 등의 소파와 매트리스를 할인 판매한다.

▲ 롯데마트 = 15일까지 '롯데마트 신선대전'을 열어 전복, 무화과, 햇꽃게 등을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갈치, 참조기, 새우 등 수산물도 할인 판매한다.

▲ 11번가 = 15일까지 추석 특집 '전국민 세일'을 통해 제주 황금향, 법성포 굴비 등 산지직송 선물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CJ제일제당, 동원F&B 등 15개 브랜드 상품은 최대 25% 저렴하게 판다.

▲ 롯데온 = 12일까지 '추석맞이 주방 용품전'을 통해 냄비, 프라이팬, 식기, 조리도구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 인터파크 = 17일까지 '인생주간' 행사를 통해 가을 신상의류, 건강기능식품, 정리·수납용품 등 환절기용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9% 청구할인도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