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강원 영동·제주 밤부터 비
일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 영동 남부와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남부 1㎜ 내외, 제주도는 14일까지 100∼200㎜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7도, 인천 20.1도, 수원 18.9도, 춘천 17.5도, 강릉 20.3도, 청주 20.8도, 대전 20.3도, 전주 19.6도, 광주 20.9도, 제주 23.8도, 대구 18.9도, 부산 22.1도, 울산 19.5도, 창원 20.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는 밤부터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4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