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9.12 17:54
수정2021.09.13 00:42
지면A25
한국무역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별 맞춤형 무역서비스에 나선다고 12일 발표했다.
무역 빅데이터 2단계 서비스를 통해서다. 기존에 협회가 업체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던 ‘마이트레이드’와 ‘무역빅데이터 서비스’(1단계)를 통합해 고도화했다. △선제적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어·셀러 매칭 △챗봇 등의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