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생들, 한국가스공사 홍보콘텐츠 공모전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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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제4회 한국가스공사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영상부문 최우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디자인대학 강동호(왼쪽), 김한나씨.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대국민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가스공사를 쉽게 재밌게 소개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이미지, 영상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심사(50%) 및 대국민 심사(30%), 가스공사 임직원 심사(20%)를 거쳐 총 302건의 출품작 중 우수작 36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 ‘녹색 미래를 그려나가는 KOGAS’는 국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가정에까지 안정적으로 에너지가 전달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한국가스공사, KOGAS의 비전 2030을 알기 쉽게, 재미있게,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했다.
강동호 씨는 “공모전 의도를 잘 파악해 그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준비했고, 화려한 그래픽 보다는 의미 전달을 중시했다”며 “공모전 준비로 내 자신이 더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대국민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가스공사를 쉽게 재밌게 소개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이미지, 영상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심사(50%) 및 대국민 심사(30%), 가스공사 임직원 심사(20%)를 거쳐 총 302건의 출품작 중 우수작 36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 ‘녹색 미래를 그려나가는 KOGAS’는 국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가정에까지 안정적으로 에너지가 전달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한국가스공사, KOGAS의 비전 2030을 알기 쉽게, 재미있게,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했다.
강동호 씨는 “공모전 의도를 잘 파악해 그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준비했고, 화려한 그래픽 보다는 의미 전달을 중시했다”며 “공모전 준비로 내 자신이 더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