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세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직 사퇴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13 15:59 수정2021.09.13 16: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직에서 중도 사퇴를 결정했다.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캠프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세균, 캠프 긴급회의 소집…후보직 사퇴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가 13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선 경선 완주 여부를 논의한다.캠프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후 3시에 후보직 사퇴 문제를 포함해서 향후 진로 문제를 논의한다"... 2 윤석열·최재형 공동 대응 발표…정세균 "정치 검찰·감사원장"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정세균 전 총리가 윤석열, 최재형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 공동 대응 발표에 "정치 검찰, 정치 감사원장"이라며 비판했다.정 전 총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최재... 3 홍준표 "연일 골든크로스…집토끼 마음 돌리기 나설 때" 국민의힘 대권 주자 홍준표 의원이 일부 여론조사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앞서며 '골든크로스'를 현실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집토끼 마음 돌리기에 나서겠다"며 대구·경북 민심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