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거주 해외 이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가정·교양농업교육’ 프로그램을 9월과 10월 각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이 농업과 먹거리라는 매개를 통해 소통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화성시와 안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