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중대재해 근절' 선포식 입력2021.09.13 18:09 수정2021.09.14 00: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서부발전은 13일 산업재해 근절 의지를 밝히기 위해 ‘중대재해 근절 D-100 캠페인 및 선포식’을 열었다. 서부발전은 오는 12월 16일까지 100일간을 산재 취약 시기로 지정하고 안전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박형덕 사장(가운데)은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사소한 문제라도 철저히 확인한다면 중대재해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종합화학 '탄소제로 발전' 도전 한화종합화학이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국내 최초로 수소혼소 발전을 위한 실증 연구에 착수한다. 수소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수소와 액화천연가스(LNG)를 같이 태워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수소 비중이 높을수록 발전 ... 2 한전 사장에 정승일…5개 발전공기업 CEO도 확정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등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 신임 사장이 확정됐다. 아직 후보자를 정하지 않은 한전 신임 사장에는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사실... 3 한화종합화학, 서부발전과 국내 첫 '수소 혼소 발전' 시험 한화종합화학이 한국서부발전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수소 혼소 발전기술’ 시험에 나선다. 수소 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수소와 액화천연가스(LNG)를 같이 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