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잣 채취 30대 외국인 노동자 숨져…감전사고 추정 입력2021.09.13 17:51 수정2021.09.13 17: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2시 12분께 강원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한 야산에서 잣을 채취하던 중국 국적의 30대 중반 남성 A씨가 잣나무에 걸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동료 2명과 함께 잣을 채취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고압선에 감전돼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희진, 어도어 전 직원에 사과 거부…"재판서 보는 걸로" 손해배상 소송 중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그의 부하직원이었던 전 직원 A씨가 조정절차를 밟았으나 합의하지 못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21단독은 6일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조... 2 의대생들, 올해도 '휴학계 제출'한다…'25학번' 새내기들은? 지난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과대학 학생들이 올해에도 휴학을 이어갈 전망이다.6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전날 "지난해 11월 ... 3 "시할머니 관 속에 손주 사진 넣겠다는 시아버지 말리고 싶어요" 돌아가신 시할머니의 관 속에 손주 사진을 함께 넣겠다는 시아버지를 말리고 싶다는 며느리의 하소연이 알려졌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할머니 발인에 아기 사진을 넣겠다는 시아버지'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