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빠진 남성 구조됐으나 숨져 입력2021.09.13 18:01 수정2021.09.13 18: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7시 23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50∼60대로 추정되는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바다에 들어갔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없었고 현장에서 조치했으나 숨졌다. 현재 해운대 해수욕장은 지난달 31일부터 폐장한 상태로 일부 안전요원이 남아 근무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강제구인 재시도 또 불발…병원 방문 계획 몰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재시도에 나섰지만, 또 불발됐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검사와 수사관 6명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강제구인 및 현장 대면조사를 위... 2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져 경찰대학장 출신 정치인인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손 전 사장이 경기 군포시 산본동 자택 화장실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손 전 사장의 딸이... 3 尹, 변론 후 병원 갔는데…강제구인하러 구치소 간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한 뒤 병원 치료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복귀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는 또다시 불발됐다.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21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