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황정산서 70대 30여m 낭떠러지 추락 입력2021.09.13 18:15 수정2021.09.13 18: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2시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 정상 부근서 70대 A씨가 30여m 높이의 낭떠러지에서 추락했다. ' />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오후 5시 50분께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달서구 이불솜 공장 화재, 1명 연기흡입…대응 1단계 대구의 한 이불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2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의 한 이불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 2 중국어로 범죄 내용 '술술'…中 유학파 경찰에 '딱 걸렸네' 경찰관 앞에서 중국어로 통화하며 범죄 사실에 대해 말을 맞추려 한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중국 국적 남성 2명을 운수사업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 3 "엄마만 믿어"라더니 툭하면 '뺨따귀'…10년간 학대한 친모 10대 아들의 외출과 TV 시청을 제한하고, 학교에 보내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가스라이팅 하는 등 정신·신체적 학대를 일삼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9일 아동복...